여름의 시원함은 조시비오리지널 테누구이(일본의 전통적인 면소재의 손수건)로!

 

img_tenugui02
img_tenugui01
img_tenugui03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본교 학생이 제작한 테누구이 소재(일본의 전통적인 면소재의 손수건)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b.tan누구이전」이 개최하였습니다. “b.tan누구이”란, 조금의 염색얼룩이나 방직상의 흠으로 인해 규격외로 처분되었던 주염포= B반을 리사이클하여 제품화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전통의 형태만이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으로도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테누구이가 가진 가벼움과 내구성을 살린 가방이나 앞치마부터 좋은 감촉을 실감할 수 있는 사우나가운이나 터번모자를 판매. 테누구이의 소재의 장점을 근거로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을 시행한 잡화들이 회장을 장식했습니다.

또한 리사이클 제품뿐만 아니라 학생이 주염의 기법을 배워 무늬를 디자인한 오리지널 테누구이도 판매. 스카이 트리풍의 타워가 그려져있는 야경무늬나 에도키리코 글라스를 모티브로 한 무늬등, 참신한 디자인이 내장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가노의 타카야마마을을 살리기 위한 조시비학생들의 노력

 

img_takayama01
img_takayama02
img_takayama07


나가노현 타카야마마을, 수코 케이블테레비젼, 죠시비. 이 3인조로 운영되고 있는 「타카야마 마을 프로젝트」. 하부토 켄이치교수 (미디어표현영역) 의 지도하에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3, 4학년생이 이 의미에 대해 뒤돌아보다.

“이 마을을 조시비의 타카야마마을 캠퍼스로 사용해 주세요” 촌장님의 말 한마디로 막을 올린 타카야마 마을 프로젝트.

일본의 시골풍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농촌을 널리 알리는 이 도전이 2012년 7년째 무사히 끝마쳤다. 조시비 학생들의 디자인과 아트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
실제 상품화 시키고 실시된 프로젝트가 17개. 그중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버스정류장 갤러리 프로젝트」는 2006년 마을의 7개의 버스정류장의 외관을 산뜻히 꾸민것이 주목을 받아 2011년에는 대형 버스정류장의 내장을, 그 다음해는 7개의 버스정류장의 내관장식을 꾸미게 되었다.
“버스정류장은 공공물이므로 학생들의 작품이 눈에 띄어 협력자들도 늘어났습니다” (하부토 교수).

이 프로젝트가 학교내에서 하는 창작활동과 달리 클라이언트에 의해 예산의 제약, 엄격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예상된 결과이다. 2012년 온천의 여관기념품 프로젝트에 참가한 3학년생들은 “장벽이 높고 자극이 된다” “책임을 져야하는 창작에는 각별한 긴장감이 있다” 라고 입을 모았다. 
”마을 사람들은 디자인 및 아트의 전문가가 아니여서 전문용어를 쓰면 대화에 방해가 됩니다. 이것은 학교 과제와 달리 자기표현을 만들어가는 문제입니다.” (4학년생)

한편 “졸업후 사회에 나가기 전 예행연습의 자리가 됩니다” (4학년생)
 “상대를 알고 자신을 표현한다” 라는 말처럼 발주자와 수주자가 협력해 힘을 발휘하는 모습은 사회에서의 모습과도 닯아있다. 무엇보다 학생 자신들의 참여에 의해 그 반응이 세상에 어떻게 투영되는가를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따뜻한 농촌사람들과의 교류도 재밌습니다. 친구들과 마을에서 뒤섞여 자는 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3학년생)

여태까지는 마을의 일부 산업에만 참여했지만 앞으로는 “신제품개발과 브랜딩, 패키지까지 전체적인 계획을 하고 싶다” 라고 하부토 교수는 의욕을 보였다.
조시비 학생들의 후레쉬한 감성을 지역의 활성화에 활용하는 노력은 아직 서장에 불과하다.

img_takayama09


온천 여관기념품
3학년생이 4팀으로 나눠져 4개소의 온천여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기획. 여관의 니즈를 살펴보고 아이들도 즐거울 수 있는 지역 한정의 기념품을 제안하였다.

img_takayama10


오이와 소바 패키지
고급스럽게 타카야마 마을의 자연을 느낄수 있도록 손으로 잡고 싶은 조건으로 만들었다. 3학년생 담당. 예산 제약으로부터 고급감을 연출하는 화지는 쓸 수 없었으나 훌륭한 디자인으로 어필. 사전에 타카야마 마을의 소바만들기도 체험하였다.

img_takayama11


버스 정류장 프로젝트
테마는 타카야마 마을과의 조화. 여기 사용된 유루캬라 개발도 병행. 당초는 기간한정으로 전시할 예정이었지만 장기전시로 변경 되었다.

img_takayama12


도공 워크샵
안전하고 간단하게, 45분안에 완성, 아이들이 재밌게 집중할 수 있는 이 3가지의 조건을 의뢰받아 플라스틱 판을 토스트 기계로 가열해 악세서리를 만드는 워크샵을 실시. 4학년생 담당. 여기서 만든 일부는 버스정류장 프로젝트에 활용되었다.

img_takayama13


신호 계획
미디어아트 조형연구영역의 대학원생이 중심이 되어 실시하는 그랜드디자인. 컨셉은 타카야마 마을의 풍경과 특생을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 2013년 이후에도 계속 진행 될 예정이다.

Tokyo 2020 APPLICANT CITY 일본에서 또 한번의 평화의 축제를 기원하는 로고

img_olympic

2011년 11월말, 2020년 올림픽・패럴림픽의 도쿄 개최를 유치하는 심볼 로고가 예술학부 디자인학과 비주얼 디자인 코스 4학년에 재학중인 시마미네 아이양의 디자인이 최종 심사를 거쳐 채용되었습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꽃, 벚꽃을 모티브로 한 리스의 형태로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의 올림픽을 상징하는 색상과 함께 도쿄를 대표하는 색깔, 에도 무라사키(보라색)까지 총 다섯 개의 색채로 표현 되었습니다. 영원과 행복의 뜻을 담아 재현의 의미를 나타내는 리스의 형태에는 1964년에 개최되었던 도쿄 올림픽의 활기를 다시 한번 이 땅에 펼쳐보고 싶은 기원이 담겨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지난 동북대지진의 영향과 함께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에 있습니다. 모두의 희망이 되는 올림픽 선수들의 활약으로 다시금 일본이 활기를 되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 해 보았습니다” – 시마미네 아이양.

시마미네 아이양이 디자인 한 로고는 깃발과 봉투 등 여러가지 형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